책이 손에 잡혀 한번도 안 떨어지는 책이 있고,그렇지 않는 책이 있다면, 이 책은 손에서 자꾸 떨어진다. 그래도 다시 집어지기는 힘든데 다시 집어들었다. 내용이 꼭 필요한 내용이 여러군데 있어서이다.
특히, 웹사이트 구축 희망고객을 만나는 부분에서의 구체적인 방법 제시가 맘에 들었다. 그 외에 준비해야 할 과정 설명 또한 체계적이다. 하지만 책의 전체적인 문체가 약간 외국인 투 그대로이다. 마치 다큐멘터리를 성우가 외국인처럼 읽다는고 이상하게 읽는 것 같았다. 번역에서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여하튼 학생이나 주변에 도서관 없는 사람 빼고는 사서 보면 묵히기 딱 좋은 책이지만 필독서는 될 듯 싶다.
최고의 웹사이트 제작자중의 하나로 평가받고 있는 데이비드 시걸의 96년 베스트셀러 Creating killer web sites 에 이어 출간된 웹 프로젝트 관리 서적이다. 1부에서는 15개의 우수 웹사이트 제작과정을 가볍고 흥미롭게 설명하고, 2부에서는 데이비드 시걸이 운영하는 베르소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제시하고 있는 성공적인 웹사이트 제작 방법론을 클라이언트와 계약자의 입장차, 디자인의 가치, 프로젝트 준비과정등 10가지 단계로 소개하고 있다.
1. Land Rover / Adjacency Brand New Media
2. Pyramid Breweries / Worker Bees and Brazil Design Group
3. HIV In Site / Art et Science W Delopment, Ltd.
4. Convomania / Clear lnk
5. Salon / 내부 디자인
6. Lucent college recruitment / Studio Verso
7. Stolichnaya / Margeotes l Fertitta + Partners
8. National Geographic Big Hand, lnc., methodfive, Second Story
9. Doonesbury / Headland Digital Media
10. Fabric 8 / 내부 디자인
11. Virgin Records America / lkonic, lnc.
12. The RREEF Funds / Studio Verso
13. Porsche USA / The Designory
14. The Hamptons Evantide Graphical
15. Womens Wire / 내부디자인
16. 화성에서 온 클라이언트, 금성에서 온 계약자
17. 디자인의 가치
18. 클라이언트와 파트너쉽 맺기
19. 계약자와 파트너쉽 맺기
20. 프로젝트 준비단계
21. 프로젝트 사이트
22. 1단계 - 전략과 전술
23. 2단계 - 컨텐트 개발과 디자인
24. 3단계 - 제작
25. 4단계 - 사이트 개통과 관리
26. 새로운 모험은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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