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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첫출발 한국사 연표 (보급판)


접어서 가지고 다니면서 볼수도 있구요.벽에 붙여서 보시는 분들도 많으신듯 하네요.저는 휴대하면서 보고 하루에 3개씩 연도 외우고 1주일뒤에 점검하는 식으로 하다보니까어느새 다 외우게 됬어요한국사의 흐름을 잡는데 도움도 되구요.무엇보다 연도별 사건 외우는걸 좋아하는 저에게는 정말 유용하네요.한국사를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단순한 사건 나열 중심의 연표가 아닌, 사건의 내용 을 함께 담은 연표다. 선사부터 현대까지, 한국사의 흐름을 3장의 연표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한국사 공부의 첫걸음을 시작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반적인 흐름 파악을 위한 교양 한국사 학습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Love, Rosie

한참을 읽어도 주인공 둘은 안 이루어져요. 아휴 정말 답답한 소설.... 정말 계속 읽으면서도 언제 끝나나 싶을 정도로 지루했어요. 하지만 소설 내용 자체는 흥미진지해요. 결국은 해피엔딩이지만 이걸 해피엔딩이라고 해야 하나 ㅎㅎㅎㅎ 스포일러 될까봐 쓸 수는 없지만 하여간 인내심을 가지고 읽으셔야 해요. 알콩달콩한 러브스토리를 원하신다면 비추 ㅎㅎㅎ 인내심을 가지고 주인공들의 삶을 재밌게 읽으실거라면 추천!진정한 사랑, 우정, 그리고 행운 - 운명이 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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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명한 산책

자명한 산책이 뭘까, 했다. 같은 제목의 시도 있기는 하지만,이 시집을 읽고 나서는 자명 하다는 표현이 와닿았다.손끝에 그 감촉이 느껴지는 듯하고, 그런 냄새가 나는 듯하고, 그런 색감이 보이는 듯 해서였다.감각들이 선명하게 묘사되는 시가 많다. 강골목길냄새무교동거미의 달갇힌 사람남산, 11월네 마흔 살아주 외딴 골목길모진 소리폭풍 속으로 1폭풍 속으로 2르네 마그리트의 하늘숨쉬는 명함들화난, 환한 수풀시리다명아주비여기서부터해방촌, 나의 언덕길막다른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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