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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초등학교에서는 리딩책을 부교재로 선택해 교과서 외 읽기 숙제가 엄청 많다고한다 특히 거기 아이들이 많이 보는 챕터북들이 교보,yes24 등등에서 특히 홈스쿨링 교재로 많이 소개가 된 시리즈 중 아이들이 재미있어한다는 Junie B.JOnes 시리즈 의 나의 서평 요즘 지하철에서 한 권씩 읽고 있다.워낙 10년전부터 시작된 책이라 거의 30권정도 나와있는 걸로 안다 이야기는 주니비 존스라는 6살 유치원 소녀이야기 ...우리 딸과 나이가 비슷해서 더 관심이 가는 책이다 미국의 유치원시스템과 아이들의 생각,부모의 교육방향, 교사들의 수업을 살짝 간접 알수있다는 장점이있다 조금이라도 첨 보는 단어가 있다면 주니비의 단어로 다시 바꿔 설명해 주는 센스있는 쉬운 책.. 1권부터 17권까지는 유치원생활과 그녀의 친구 에피소드,남동생이 생겨나면서 벌어지는 가족이야기 등등 이라면 18권부터는 유치원을 졸업하고 초등학교 입학하여 쓰기,읽기공부와 같은 반 친구들과 에피소드가 이어진다 한권을 읽고 다음 권과의 연계는 크게 없어서 아무 책이나 제목이 맘에 드는 걸로 시작해서 읽어도 재밌다 학교에 낯설어하며 적응해 가는 주니비존스 ,말썽꾸러기 제멋대로 지만 귀엽다
Junie B. Jones 는 6살 말괄량이 소녀인 Junie B. Jones가 학교, 집, 밖에서 겪는 엉망진창, 좌충우돌 이야기입니다. 이 책을 통하여 아이들은 미국의 학교 생활 및 가정 생활을 엿볼수 있어서 서양문화를 배우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각 권마다 귀여운 일러스트가 포함되어 있어 상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주인공 Junie B. Jones의 연령만큼 단어나 내용도 복잡하지 않아 혼자서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1. Meeting Mrs.
2. Feeling Squeezy
3. The Stupid Smelly Bus
4. Me and Lucille and Some Other kids
5. Principal
6. A Good Hider
7. Peeky Holes and Spying
8. The Dangerous Nurses Office
9. Zooming Speedy Fast
10. Me and That Gr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