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샨샨과 떠나는 중국어 유학길이라는 책을 읽어보았어요. 불과 10년전에는 제2의 외국어가 영어라고 생각할만큼 미국이나, 영국, 호주등 유럽등으로 유학을 많이 떠났었다. 하지만 지금의 현실은 예전과 사뭇 다르다. 가장 큰 국가가 미국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급 발전하여 중국이 가장 커지기 시작하면서 길거리에 돌아다니다보면 여기저기 중국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중국어도 제2의 외국어처럼 많이 배우기 시작하였고, 무려 유학을 많이 떠나게 되었다. 그러면서 자연스레 나도 중국어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고, 중국의 유학에 대해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 그러던중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고, 내가 알던 중국의 유학에 대해서 좀 더 많은 부분을 알게 되었다. 중국 유학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건 말인거 같다. 실제 중국 사람들이 사용하는 제스처나 대화방법, 회화가 다양하게 잘 나와있어서 참고하기에 정말 좋았다. 중국의 유학을 꿈꾸고 있지만 아직까지 중국말이 서툰 나에게 제대로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도 잘 나와있었다. 그외에도 유학에 필요한 생활이라던지, 유학에 꼭 필요한 이야기들이 잘 나와있어서 혹시 중국 유학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추천하고 싶을 만큼 정말 괜찮은 책이었다. 중국 유학생활이 자칫 제대로 준비하고 가지 않으면 가서도 많은 어려움을 가질테고, 오히려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천천히 고민하고, 생각하고, 제대로 된 유학의 준비를 해서 중국 유학을 계획해봐야겠다라고 생각이 들었다.
외국인처럼 티 나는 중국어가 아닌 진짜 중국어!
저자는 오랜 중국 유학 기간의 경험을 통해 유학생들이 꼭 맞닥뜨리는 상황을 설정하여 그 상황에서 자주 사용하는 표현을 정리하였다. 이제는 외국인처럼 티 나는 중국어를 구사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 중국인처럼 완벽한 중국어를 구사하는 것이다.
이 책의 주요 학습 대상은 중국 유학을 준비하는 대학·대학원생들, 중국 유학 중인 학생들, 중국 유학에서 돌아온 사람들이다. 중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경우 이 책을 통해 미리 중국에서 발생할 상황과 그 상황에서 사용하는 현지 표현에 대해 예습하고, 현재 유학 중인 학생들은 이 책을 통해 실생활과 비교하며 확인하고, 유학에서 돌아온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해 중국 유학 생활을 회상하며 복습하는 것이다. 유학이 목적인 학생뿐만 아니라 평소 중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일반인들도 이 책을 통해 각 상황에서 표현되는 진짜 중국어 회화를 공부할 수 있다. 이제는 틀에 박힌 간단하고 형식적인 표현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현지인처럼 현실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표현을 익혀야 한다. 자, 중국 유학을 정복하고자 하는 여러분, 정은선의 샨샨과 떠나는 중국어 유학길 을 통해 남다르고 유창한 유학 중국어를 정복할 준비가 되었습니까?
CHAPTER1. 出? 출국 p. 009
CHAPTER2. ?理入住手? 기숙사 입실 수속 p. 019
CHAPTER3. ?理手机? 핸드폰 번호 만들기 p. 029
CHAPTER4. 初次上? 첫 수업시간 p. 039
CHAPTER5. ?理?行? 은행카드 만들기 p. 049
CHAPTER6. 交朋友 친구 사귀기 p. 059
CHAPTER7. 淘??物 타오바오 p. 069
CHAPTER8. ?街 쇼핑 p. 079
CHAPTER9. 餐? 식당 p. 089
CHAPTER10. ??火?票 기차표 구매 p. 099
CHAPTER11. ?? 고민 상담 p. 109
CHAPTER12. ?修宿舍 기숙사 수리 p. 119
CHAPTER13. ??? 드라마 p. 129
CHAPTER14. 代? 대리구매 p. 139
CHAPTER15. 春? 설날 p. 149
CHAPTER16. ?? 이력서 p.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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