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85)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여] 김영갑 김영갑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제주도를 떠올리게 합니다. 제주도를 통하여 그는 병마와 싸우고 자신만의 사진전시를 하여 나갑니다. 불치의 병인 파킨슨 병에 걸려 이 세상의 마지막을 장식을 할때 까지도 김영갑은 자신의 예술혼을 처절히 불사릅니다. 그에 관한 저서가 여러권 출판이 된적이 있으나 이번에는 그 제목도 명쾌할 정도로 바로 김영갑입니다.김영갑을 좋아했고 그를 추모하는 사람들이라면 그의 예술혼을 불사르는 모습을 보면서 자신도 그의 삶을 보다더 고양화하는 삶을 살수 있으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주도를 여행하면서 한번쯤은 그의 갤러리를 방문하는 것도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우리의 가슴 속에, 제주의 풍경 속에 영원히 살아있는 사진작가 김영갑오랫동안 제주도에 머물러 섬의 ‘외로움과 평화’를 찍는 작업에 영혼과.. 수레바퀴 아래서 헤르만 헤세의 작품인 읽고 헤세가 언어를 표현하는 방식이 정말 감탄했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헤세가 쓴 다른 작품을 읽으려고 찾는중 라는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책 제목의 의미가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하며 책을 읽었다. 이번에 또한 헤세가 표현한 언어에 놀랬다. 책 p146쪽에 “지치지 않도록 해야하네. 그렇지 않으면 수레바퀴 아래 깔리게 될지도 모르니까” 헤세는 우리 한 개인의 내면과는 상관없이 강압적으로 돌아가는 물리적 세계의 톱니에 짓눌린 여린 영혼을 ”수레바퀴 아래서”라는 것에 비유하여 나타냈다. 이 책은 고등학생인 나의 또래들 즉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경쟁해야하는 사회에 지쳐있는 모습이 연상되게 해준다. 청소년들의 자신의 삶의 진정한 의미를 찾지 못하고 외부로 부터 생겨난 과.. 나의 달은 그림자가 없다 5 (완결) 완결권입니다.비밀을 파헤칠수록 드러나는 달 선녀의 진실.무영은 자신에게 흐르는 차씨 가문의 피에 책임감을 느낀다.슬퍼하는 무영을 보며 가슴이 아픈 소월.그 와중에 월산의 이권을 노리는 소월의 할아버지는 흉계를 꾸민다.목숨을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잔인하게 울리는 한 발의 총성, 비명 속에 쓰러지는 그림자.소월과 무영은 전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된다. 이제야 겨우 행복해질 수 있단 말이에요. 우리 좀 제발 봐주세요. 소월의 간절한 기도, 그녀를 기다리는 무영.마침내 찾은 구원인 서로를 잃지 않기 위해 발버둥 치는 두 사람.달 선녀의 비극은 종말을 향하고,실패한 저주는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오싹한 공포 속에 단단해지는 사랑.차오르는 만월과 함께 두 사람의 마지막 여정이 시작된다.27-2. Behin..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6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