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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땡의 모험 23 땡땡이의 모험은 대를 이어 좋아하는 책이 되었습니다. 오래된 시간만큰 낡은 전집인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즐겨하는 책 중에 한 부분이 되었습니다. 그 전집 중 2권이 없어졌었는데, 이번 개정 신판 출간을 통해 다시 채워넣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해봅니다. 우리에겐「 땡땡의 모험」으로 계속 출간되는데, 영화는 "틴틴의 모험" 이란 제목으로 공급되었지요. "틴틴의 모험 : 유니콘호의 비밀" 이었습니다. 스필버그가 감독을 맡았었구요. 그 틴틴의 모험이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었을 때, 시리즈로 계속 나올 수도 있겠다 싶어 기대하고 있었는데, 단편으로 끝나버렸네요. 그래서 너무 아쉽네요. 하지만 늘 그렇듯 시간이 지난 후에라도 이어서 만들어질 수 있으니 기대를 완전히 접진 않아야겠습니다. 좋..
채동욱게이트 분석보고서 채동욱 검찰총장이 사표를 제출하고 그 사표가 수리되고 퇴임식까지 마쳤다. 그런데 오늘도 인터넷에는 이 여자와 저 여자, 임씨와 이씨 그리고 이모와 이모씨의 이야기가 계속되고 있다. 이 모든 소란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사실 을 알아야 한다. 그래서 이 책, [채동욱게이트 분석보고서]를 권한다.채동욱게이트는 채동욱 혼외아들 사건의 실제 모습이다. 채동욱에게 혼외아들이 있고 없음은 이제 관계없어졌다. 정치적으로 그보다 더 많은 사생아가 태어났기 때문이다. 이번 사생아에 대한 책임을 안고 가야할 주체는 ‘박근혜 정부’가 되었다. 채동욱게이트 분석보고서 는 그 관계도를 보여준다.1. 플루토(Pluto)의 재림2.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방문3. 플루토가 사랑한 윤창중4. 미국에서 해임된 윤창중 대변인5. 조선일보 보다..
알고 싶어요 성령님 손기철 장로가 쓰지 말았어야 하는 책이 있다면 치유와 권능, 그리고 이 책 알고 싶어요 성령님이다. 치유와 권능을 읽어 봤다면 느끼겠지만 손기철 장로는 나이가 먹어서 신앙생활을 시작한 탓인지 겉에서부터 시작해서 안으로 들어가는 식이라서신학적으로 체제적으로 설명한다는 느낌을 주지 않는다. 또한 겉에서부터 시작한다는 특징을 자신도 잘 모르고 있는 듯하니 뭐라고 할 말이 없다. 아우구스티노나 토마스 데 아퀴노의 책은 한줄이라도전혀 읽어 보지 않고 아우구스티노나 토마스 데 아퀴노의 책에 대한 해설서만을 잔뜩읽고서 아우구스티노나 토마스 데 아퀴노의 사상에 대해 논하는 사람처럼 느껴진다. 공저라도 했으면 좋았겠는데 손기철 장로는 공저를 할 정도의 시간적 여유가 없는 듯하다. 그냥 자신이 가장 잘하는 치유 사역에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