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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한테만 그래? 엉뚱하고 재밌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마빈이 돌아왔다~ ㅋ 2권 읽었다고 이제 마빈이 반갑고 친근하기까지 하다. 이번 이야기는 초등생 뿐만 아니라 현재 우리 아이도자주 하는말이 제목이다. 왜 나한테만그럴까 ? 이번엔 마빈이 뭔가 대단히 억울한가 보다. 우리 아이도 툭 하면 억울하다며 하는 말이다. ;; ㅋ 이야기는 반의 모든 학생들이 저마다 설문조사의 주제를 정하고 반 친구들 모두에게 대답을 받은 다음, 그 보고서를 작성하는 사회숙제로 시작된다. 친구들이 묻는다. " 좋아하는 채소는 ? " " 좋아하는 공룡은 ? " 그리고 쉬는시간,마빈과 월볼을 하던 클래런스는 지는 걸 인정하지 않으려고 갑자기 마빈을 놀리기 시작한다. " 네가 코를 파면서 딴짓하는거, 나도 봤거든. " " 말꼬리 잡지 마. " " 어유, ..
박재동의 손바닥 아트 한겨레 신문의 그림판을 8년 동안 연재했던 박재동 화백의 재미난 취재 수첩이다. 각 페이지마다 정감이 가는 그림이 나오고 그 옆에 개인적인 감상과 느낌 에피소드 등이 적혀져있다. 시사만화 같은 그림도 있고 일러스트 비슷한 이미지도 있으며, 아이들이 그린 듯한 소박한 캐리커처도 있다. 그런데 이 모든 것들이 흰색의 도화지에 그려진 것이 아니고, 책 제목처럼 손바닥 만한 전단지나 수첩, 메모지 등에 남겨진 내용들이다. 그래서 한결 더 친근하게 다가온다. 역동적인 소 그림으로 유명한 화가 이중섭은, 도화지를 살 돈이 없어서 담배값에서 나온 은박지 뒤에다가 못 같은 것으로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이렇게 소박한 작품이 후대에는 걸작으로 자리매김을 하니, 이런 아이러니가 있을 수 있나? ㅎㅎ 아뭏든 일상에서 만날 ..
예스24 카르타 플러스+스탠딩 케이스(레드)+액정 보호 필름 2018년 12월에 산 크레마는 12월에 한번 불량이라 교환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아주 만족할만한 상황은 아니었습니다. 결국 2020년 6월, 아예 화면이 안 켜지네요.. 휴= 유상수리일텐데.15만원에 샀는데 2년도 못 쓰면 이건 좀 심한 것 같네요.참고로 킨들은 2016년에 사서 아직 잘 쓰고 있습니다. 제가 뭔가 잘못했다면,, 4년차된 킨들이 먼저 고장났어야죠.이 상품은 YES24에서 구성한 상품입니다.(낱개 반품 불가).[기프트] 예스24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crema carta+) | 전자책 단말기 | YES24[기프트]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crema carta+) 스탠딩 케이스 : 레드 | | YES24[기프트]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crema carta+) 액정 보호 필름 | | YES24..